복지부는 오늘(7일) 제3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이길여(71세) 가천의대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41명의 보건분야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길여 이사장은 의료취약지역 의료기관 및 가천의대 설립으로 우수 의료인력양성에 이바지 하는 등 평생을 국가의료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영수 원장(60세)과 유승필(57세) 주식회사 유유 대표이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 장재훈(74세) 한국한센복지협회 울산 경남지부장과 이강추(7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신석우(67) 한국제약협회 전무이사, 현대순(56) 경남기업주식회사 스위스지사장 등 4명에게는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된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김세곤 서울 광진구의사회장과 박경옥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간호사가가, 심재홍 인제대 부산백병원 의무총장은 녹조근정훈장, 김복근 서울시한의사회부회장과 추기업 삼원약품 대표이사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각각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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