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학회 열기 북돋아

개막 전날인 지난달 29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GSK 등 세계굴지의 제약사들이 후원 및 주체하는 심질환 관련 심포지엄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 주변에서 열리는 등 학회열기를 복돋았다.
학술회의 비공식 및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내내 진행된 이들 심포지엄에는 심혈관치료의 최신지견과 신약임상시험 등에 관한 최신정보는 물론 향후 심질환치료의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들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The Road Ahead in Anticoagulation"과 "Examining the Dylipidemia Constellation"에 관한 두차례 위성심포지엄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수백여명의 관련 전문의들이 참석, 최신치료법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열띤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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