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Levitra™ )가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두 건의 용량조절 가능 연구결과에서 발기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된것으로 보고됐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 18차 유럽비뇨기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모든 환자들에게 Levitra 시작 용량인 10㎎을 투여하고, 임상 반응과 내약성에 근거하여 환자들의 용량을 변경함으로써 용법·용량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임상결과 레비트라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남성들의 발기기능을 유의하게 향상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럽위원회는 지난 3월 Levitra를 남성의 발기 부전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하였으며, 이로써 Levitra는 가장 최신의 발기 부전 치료제이다.
이번 연구결과 Levitra를 복용한 모든 남성들 중(연구과정 동안의 용량 변화에 관계없이) 86%가 GAQ에 근거하여 발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으며 대조적으로, 위약을 복용한 남성들 중 12주째에 발기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한 경우는 3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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