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Avodart" 전세계 출시 눈앞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양성전립선비대증( BPH) 치료와 BPH 환자에서 급성배뇨장애 및 수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제로서 Avodart® (dutasteride)의 전세계적인 출시를 공표했다.
전세계적인 출시에 즈음하여, 연세의대 비뇨기과 정병하 교수는 "Avodart의 출시는 BPH를 앓고있는 환자들에게 단순한 증상 억제 이상의 효과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는 기쁜 소식이라고 밝히고 Avodart®는 2년 이상의 연구기간 동안 실시된 여러 가지 임상시험을 통하여 우수한 안전성 프로필을 가지면서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AUR의 위험성을 57%까지, 그리고 BPH와 연관된 수술을 48%까지 감소시킨다는 것이 증명됐다룖고 밝혔다.

BPH는 나이든 남성들에게서 가장 흔한 건강 문제들 중의 하나로 진행성 질환이며,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한 경우에 AUR이나 입원치료를 요하는 외과수술 같은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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