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부터 외래진료 시작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4~6일 "임상교수 워크샵"을 가지고 막바지 개원 준비에 가속을 걸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황태규 개원준비원장의 "해운대백병원 개원준비과정과 비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백낙환 이사장과 백수경 부이사장의 특강, 신임교수들의 진료과별 진료형태·일정논의, 감성커뮤티케이션 교육, 인제의대의 교육과정·인사규정·연구지원제도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백낙환 이사장은 수익측면을 떠나 "외상전문센터", "생체간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필요한 센터들을 중점
육성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설연휴 이후부터 3단계에 걸친 외래진료를 위한 시험 과정을 거친 후 3월 8일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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