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일관성 및 심사품질 향상 위한 소통 강화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22일 서울지역 종합병원과 병의원 소속 보험심사팀을 대상으로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료비 및 요양기관 현황, 선별집중심사, 주제별 분석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 등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등이 논의됐다.

47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종합병원 38곳, 병의원 9곳 소속 보험심사직원 총 51명이 참석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서울지원과 보험심사팀이 소통의 가교역할과 심사 전문성, 일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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