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리티 강조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나설 것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강기석)는 DOT 기술특허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017년부터 시작된 DOT 기술특허 무효 소송은 최근 특허법원 파기환송심에서 특허성이 인정되며, 최종적으로 파마리서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을 통해 파마리서치의 DOT PDRN/PN 기술은 더욱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파마리서치는 “오리지널 특허기술로 제조된 DOT PDRN/PN은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DOT PDRN/PN 기술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방어에 성공한 특허권을 토대로 경쟁사의 시장 방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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