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워크샵 도약원년 선포

노보노디스크 제약(대표 제프리 제임스 화이트 헤드)은 최근 강원도 속초 한화 콘도에서 "National Sales Meeting 2003"을 개최했다.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금년도 사업 방향 및 신제품 계획,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Success Brings More Success"라는 슬로건으로 본사의 위상에 맞게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선두기업을 준비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약을 준비하는 재충전의 기회로 설악산 등반 및 스키,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모형 비행기 만들기 등에 전직원이 참여해 직원간의 친목과 단결을 다졌다.

한편 노보노디스크 제약은 국내 인슐린 제품의 최대 공급원으로 1994년 국내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현재 여성호르몬 대체요법 분야에 저용량 계속적 요법제제인 액티벨정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자지고 있으며 2001년 하반기에 출시된 인슐린분비 촉진데 노보넘정의 처방증가에 핵심 디테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 제약 이영석 영업 마케팅 이사는 올해는 인슐린 신제품 및 성장호르몬 신제품 등 2~3제품을 시장에 새로 출시해 국내 내분비 시장에 확고한 자리매김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2~3년내에 인슐린 개발과 함께 시작된 본사 80년의 역사에서 보듯이 국내에서도 당뇨 및 내분비 치료 영역에서 의사와 환자 모두를 만족 시키는 믿을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회사의 미래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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