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가의원, 맞춤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관리 대안 제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간단한 소량의 혈액검사만으로 암 발병 예측 및 진단, 추적검사를 할 수 있는 맞춤의료서비스 제공이 건강관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웰가의원 이용행 원장.
웰가의원 이용행 원장.

통합기능의학센터를 구축한 웰가의원은 소량의 혈액채취를 통한 검사만으로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및 유방·전립선암 등 주요 6대 암종의 예측과 진단, 추적검사로 암 발병 여부 를 진단해 맞춤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시대 의료 패러다임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암 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한 건강수명 유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질병치료에 앞서 효과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웰가의원의 암 유전자 검사를 통하 암 발병 여부 진단은 암 진료의 편의성과 국민 건강관리의 대안이 될 전망이다.

웰가의원의 암 유전자 검사는 암 발병 전 예측 검사, 암 발병 진단 검사, 그리고 예후 추적 검사로 진행된다.

암 발병 전 예측 검사는 혈액 검사만으로 암 발생 전 고위험군의 발병 위험성을 미리 예측하고, 맞춤 의료서비스를 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공한다.

암 발병 진단 검사는 암의 발생과 진행 단계에서 나타나는 바이오마커를 검사해 암 발병 여부를 진단한다며, 예후 추적검사는 암 환자와 암 생존자의 예후 추적검사로 전이 및 암 재발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정밀의학, 예측의학, 예방의학, 맞춤의학, 참여의학 등 5P의학은 미래의학의 방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의학은 기존의 개인 특성을 무시한 보건학적 통계 치료법에서 벗어나 진단부터 치료까지 분자 진단의학 기술을 통해 유전, 환경, 생물학적 특성 등 환자 개인의 조건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보다 편리한 소량의 혈액만으로 암 발병 위험성을 알고 싶거나, 암 가족력이 있거나, 항암 치료 후 재발 위험에 대한 우려로 추적검사가 필요한 암 생존자들은 필요한 검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암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검사의뢰 의료기관 전문의 판독을 거쳐 최종 검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웰가의원 이용행 원장은 "해마다 국내 암 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고,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복잡한 절차와 비싼 진료비를 감당해야 하는 환자들이 상황이 안타깝다"며 "암 조기진료로 암 전단계부터 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한 삶의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웰가의원은 국민들의 건강한 삶이 최우선이라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웰가의원은 암 예방진료에 건강의 핵심가치를 두고 암 조기진료센터를 두고 있으며, 성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도수치료센터 및 줄기세포 연구소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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