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BW 6백만달러를 상환함으로써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유나이티드 제약은 지난해 서설투자 및 해외투자를 목적으로 유로시장에서 BW(신주 인수권부사채) 1.000만달러를 발행하여 보유 중인 자기외환자금으로 지난 9월 4백만달러를 중도 상환했으며 이번에 잔액 6백만달러를 모두 상환했다.

이로써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2월말 부채 비율이 89%에서 66%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