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허가된 손소독 제제가 97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총 97개 중 올해들어서만 62품목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손소독제의 원조격은 대한약품공업의 이소프로판올 성분의 닥터핸드겔로 지난 2001년 2월 21일에 허가를 획득했다.

한편 97품목 가운데 제약사들이 허가받은 품목은 27개이며 나머지는 대부분은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전문회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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