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 인증…국내 제산제 시장 선두 확인

보령제약의 겔포스엠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0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 결과 "소비재 위장장애개선제 부문"에서 1위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총 200개 산업군 3,975개의 개별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겔포스엠은 1,000점 만점에 893.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확고한 1위 자리를 획득한 것이다.

1975년 첫발매 이후 "속쓰림엔 겔포스", "주머니 속의 액체 위장약"으로 국내 제산제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겔포스엠은 이로써 국내 제산제 시장을 평정, 다시 한 번 거대 품목으로서의 입지를 공인받았다.

보령제약은 이번 브랜드파워 1위 인증을 획득한 겔포스엠이 한국인의 대표위장약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해 프로모션활동에 보다 역점을 두고, 특히 고객감동을 주제로 하는 일련의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겔포스엠의 슬로건인 "Smile again"을 주제로 결식아동 돕기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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