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IGN·멀티케어-3000등 선보여

의료정보업체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최근 새로운 의료정보 솔루션을 선보이며 병·의원 의료정보사업 다각화를 모색한다.
유비케어는 최근 통합의료정보화사업을 목표로 한 의무기록 전자인증 솔루션(UBSIGN)과 2차 의원급 EMR솔루션, 의사랑과 연동되는 복합검사장비(Multicare-3000) 등 새로운 의료정보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UBSIGN은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 도입시에 필수적인 전자인증 솔루션으로 현재 개발이 완료됐으며, 의원급 전자차트 의사랑과 별도로 2차 의료기관용으로 사용될 EMR 시제품도 선보인다.

또 서울대 의공학과 의료전자 연구진이 개발한 Multicare-3000은 체지방, 혈압, 혈당, 심전도 등의 검사를 수행하는 장비로 자사의 의사랑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한편 유비케어는 오는 13일 열리는 KIMES에 신제품 홍보관을 마련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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