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홍경자)는 5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56회 정기총회(제28차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년과 비슷한 경상회계 13억1170만7679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하고 회원발전 및 복지사업 등을 내용으로 한 주요 사업계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대의원수를 120명대1명으로, 남은 수가 60명 이상일때 1명을 가산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회칙도 부분적으로 개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숙자씨(상계백병원) 등 7명에게 공로상을, 강남구·동대문구·서대문구·송파구 등 우수 구간호사회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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