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은 지난달 28일 제21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현금 배당 10%를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우영 대표는 영업보고를 통해 태평양제약은 21기에 전년대비 27.7% 신장된 655억원의 매출과 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대표는 올해에는 전년대비 21.1% 신장된 79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며 연구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익잉여금 처분과 관련 현금 10% 배당을 의결하고 상법 제433조의 규정에의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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