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화 한국얀센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제화 대표는 3일 재정경제부 주최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3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진표 부총리로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의 수상은 매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는 한국얀센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은 물론 매년 1백50여명의 전국 중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각종 사회사업을 활발히 벌여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현하고 있는 한국얀센의 노력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박제화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이익의 사회환원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장학금, 북한어린이 돕기 등 사회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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