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시대가 바뀌면 비타민도 바뀐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시형 힐리언스 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홍천기 대한기능의학연구회장, 김성철 R.B. 컨설팅 대표, 이재관 부천 자연건강약국 약국장 등이 연자로 참여해 스트레스와 정신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B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이시형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비타민 B군이 많이 소모되는데 현재 시판중인 적은 함량의 비타민 복합제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선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홍천기 회장은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체내 섭취된 음식물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비타민보다 비타민 B군이 중요하며 현대는 영양 불균형의 시대로 스트레스, 술, 담배와 오염된 생활환경이 비타민 B군의 소모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 김성철 대표는 약물 섭취시 비타민 B 보급의 중요성을, 이재관 약국장은 질환에 따른 비타민 B 보급의 필요성을 피력해 참석한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전문가들의 학술욕구 충족을 위해 심포지움을 지방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