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부광약품(대표 이재원)은 최근 치옥타시드 HR정의 본격적인 발매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치옥타시드 HR정 600㎎은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전문 치료제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의 증상 완화는 물론 질병의 원인까지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광약품은 이미 1998년 치옥타시드 정 200㎎을 발매하였고 2000년에는 치옥타시드 주사를 발매하여 2002년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신발매 된 HR 제형은 치옥타시드의 원개발사인 독일 Viatris사에서 High Resorption technique을 이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기존 치옥타시드 정제를 개선하여 흡수속도를 한층 높였고 그 결과 약효 재현성을 향상시킨 신개념 약물이다.  부광약품은“치옥타시드 HR정 이 발매됨에 따라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기존의 3T복용하던 약을 1T만 복용함으로써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약효면에서도 훨씬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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