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회장(김기원산부인과의원)이 지난 24일 그린월드에서 열린 서울 양천구의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임됐다.

감사에는 박영순 회원(박영순의원)과 문형한 회원(문형환내과)이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천구보건소 전 모현희 소장과 최진남 팀장, 양천구청 사회복지과 김수연씨가 구청 및 보건소 감사패를 받았다.

2003년 양천구의사회 사업계획으로는 검찰의료자문위원회 참여·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간담회·의료분쟁에 따른 문제점 해소·자율지도위원회 활성회(법제부), 정보통신망을 통한 의학, 의료, 홈페이지 활성화정보보급(정보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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