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하고 있거나 입소를 희망하는 수급자의 입소시설 선택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족의 거주지에서 가까운 요양시설에 입소, 생활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이번 분석에서 수급자들이 서울, 부산 등 광역시지역에 있는 시설을 원하는 경우가 입소 정원 대비 110%인데 반해 군지역에 있는 시설을 원하는 경우는 정원 대비 81%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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