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관계자 참석, 정신보건센터 개소












길병원과 인천광역시는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가천의과학대길병원은 최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고진섭 인천광역시의장, 나근형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태훈 가천의과학대길병원장,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정신보건
센터 개소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와 함께 "우울증 극복 및 자살예방 대책"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이영문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이 "지역사회에서의 우울증 및 자살예방", 류지형 보건복지가족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이 "지역사회 자살예방대책"에 대해 강연했다.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는 "인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광역시, 복지부의 지원으로 가천의대길병원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24시간 자살 및 위기상담, 정신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홍보대사에는 탤런트 손현주 씨와 개그맨 이혁재 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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