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강)은 최근 모발성장을 촉진시키는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 치료제 리드녹실(RIDNOXYL)을 선보였다.

 회사측은 리드녹실은 미녹시딜과 덱스판테놀이 복합 처방된 제품으로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바르는 탈모증치료 성분이라며,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 시켜 탈모 방지 및 발모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보습성분인 덱스판테놀이 보강돼 두피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리드녹실은 스프레이와 스포이드가 별도로 동봉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하루에 두 번 0.5~1mL씩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 꾸준히 바르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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