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 등과 관련돼 있는 환경성 질환(주요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및 폐암 진료자가 2002년 555만명에서 2007년 718만명으로 증가)을 예방, 새로운 형태의 재정적 위협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 건강의 질을 높임으로써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 새로운 전략이다.
공단은 녹색건강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법률 개정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업은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의견을 교환하면서 진행 할 계획이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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