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영예

 일산백병원 정영조<사진> 신경정신과 교수가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정신의학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정신의학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정 교수는 지난 달 23~24일에 열린 2008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최신해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고 제5회 한국정신건강축제 및 제1회 전국정신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명예대회장을 맡는 등 학술을 포함하여 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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