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팀으로 서울의대 신경과 노재규 교수팀(동맥경화 대립 표지자와 약물 효과 지표로서의 혈중 미세입자 분석 기술 개발) 등 7개 팀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팀은 향후 1년간 3만5000달러까지 연구비를 지원 받게되며, 아스트라제네카 연구진들과 학술 교류와 네트워크 연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팀은 ▲연세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과 박상욱 교수, PCSK9 발현 억제를 통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개발 ▲한양의대 내분비내과 박용수 교수, 당뇨병과 인슐린저항성 (단백질체학 연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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