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제69회 의사국시 결과, 합격률이 93.2%로 집계됐다.
 지난 19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접수자 3,717명 중 응시자는 3,618명으로, 이중 3,372명이 합격했다. 올해 합격률은 지난해 96.9% 보다 약 3% 낮아진 수치.
 평균성적은 총 배점 538점 중 385점이었으며, 평균난이도가 71.50으로 나타났다.
 수석합격자는 478.5점을 받은 경북대 의대 노재형 씨가 차지했다.
 한편, 2005년도 의사국시 합격자 발표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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