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골절 위험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목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계 약물인 알렌드로네이트나 리세드로네이트를 매일 1회 또는 주 1회 투여하는 방법이 사용돼 왔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연구소의 엠키 박사는 미국국립의학도서관(NLM) 의료문헌 데이타베이스인 MEDLINE을 통해 1996년 6월~2004년 4월까지의 해당 논문들을 조사, 두약물의 주 1회 투여가 골밀도 증가·골교체율 감소·안전성·내약성 등에서 1일 1회 투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