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학자상에 박정열·공건영씨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최근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본상에 경희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성수 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강사부문은 울산의대 박정열 임상강사, 전공의부문은 울산의대 공건영 씨, 공로상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서중석 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수 교수의 주논문 제목은 "Overexpressed Cyclophilin A in Cancer Cells Renders Resistance to Hypoxia-and Cisplatin-Induced Cell Death"로 "Cancer Res"에 게재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제6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본상 1천만원, 젊은의학자상 1천만원(임상강사부문 5백만원, 전공의부문 5백만원), 공로상 5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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