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연구 외 5개대 연구소와 추진

강남성모 류마티스센터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소장 김호연)가 2005년도 해외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유수 연구소들과의 연구 과제 개발과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세계적 의학 연구 센터로 나가기 위한 시동을 힘차게 걸고 있다.
 류마티스센터는 류마티스 유발 세포의 활성 물질 탐색과 류마티스 세포치료 기술 개발, 류마티스 병인 규명과 세포기능 연구 등을 목표로 현재 도쿄대학, 예일대학, 펜실베니아대학 등 5개 대학의 관련 연구소와 국제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국내 의학 수준의 발전 등을 위해 미시간대학과 샌디에고 대학 등 5개 대학 관련 연구소와도 국제 공동 연구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소장은 앞으로 두 달간 미국과 홍콩 등 관련 연구소를 방문, 상호 협력방안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질 계획이다.
 류마티스센터 세계화 전략은 국제협력체제 강화, 국제 공동연구, 해외 현지실험, 방문 연구, 해외우수 과학자 초빙 연구 등으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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