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수술이나 검사중 얻어진 인체유래검체(세포조직, 혈액, 체액 등)를 연구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계명인체유래생명자원은행(바이오 뱅크)을 8일 개소했다.

바이오뱅크는 검체의 수집과 분양에 중점을 두고 생명윤리와 연구윤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의학연구 진행에 기여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바이오뱅크 은행장 권건영 동산병원 부원장의 경과보고와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의 인사에 이어 운영위원 및 관계자들의 테이프 절단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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