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골다공증 치료 임상논의 심포지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1일 국내 골다공증 치료 전문의를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의 최근 연구 성과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성분 이반드로네이트)의 최근 임상 자료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본비바 키 업데이트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80여명의 전문의가 참여했으며,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 내과 교수이자 세인트 조셉 헬스케어 해밀턴 관절염 센터장인 조나산 D. 아다치 교수가 초청 연자로 참석 지난 6월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된 VIBE 연구 성과도 소개했다.

 아다치 교수는 본비바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주 1회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약물과 동등 이상의 약효를 보이면서 복용 횟수를 줄이는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에서 치료제 선택의 범위를 넓혀주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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