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의 특허출원 건수가 높고, 특허출원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직무발명보상규정의 효과적인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출액의 13%를 R&D에 사용하고 있으며, 약 4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길 연구부문장(부사장)은 "첨단기업에서 특허활동은 제품개발에 필수적이며, 나아가 지적재산 자체로 회사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은 메디슨이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을 리드하고 있음을 입증한 좋은 예"라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smk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