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구 첫 합동…31일 인터컨티넨탈호텔서


 강남·강동·송파·서초구 강남4개구 의사회가 오는 31일 오후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합동학술대회를 갖는다.

 서초구의사회(회장 신민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합동학술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강남구·서초구의사회 합동학술대회가 확대된 것.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신 고혈압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대한 최신지견(성균관의대 내과 이상훈 교수)", "당뇨병 치료 약제의 다양한 선택(아주의대 내과 김대중 교수)", "성인병과 금연전략(성균관의대 내과 박승우 교수)",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서울의대 내과 임 수 교수)", "관절통 환자의 진단과 약물요법(가톨릭의대 내과 김호연 교수)" 등을 주제로 대학병원 교수들의 발표와 함께, "수익증대를 위한 웰빙주사요법(미소인의원 김동환 원장)", "개원가에서의 PACS의 도입과 운영(21세기의원 윤여동 원장)",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최신치료(서울의원 홍일희 원장)", "보톡스/필러의 최신기법(BK동양성형외과 신용호 원장)" 등 개원의들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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