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13회 서울시의사회의학상 후보자를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 우수상, 공로상으로 시상하던 것을 확대해 임상강사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젊은의학자상 , 공공의료나 의료제도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회원에게 주는 공로상을 신설했다.

 응모 자격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으로 회비납부 등 회원의 의무를 다한 자로 논문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것에 한정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이력사항, 응모논문 및 최근 5년간 연구업적 목록, 추천서, 공적조서 등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1천만원, 젊은의학자상 1천만원(임상강사부문 5백만원, 전공의부문 5백만원), 공로상 5백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서울시의사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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