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격려·성원이 큰 힘, 국회 밖에서도 열정 쏟을 것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나라를 위해 더 의미있는 역할을 하겠다."

 안명옥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

 이 서한에서 안 의원은 "원없이 일했고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 성적으로 자부심과 명예를 얻을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일로 고민도 많았다"며,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가 출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오로지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전념했다는 선례를 남기고 싶은 욕심에 정치권과 주변의 권유가 있었지만 지역구나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4년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한차원 높게 승화시켜 국회의사당 밖에서 국리민복을 위한 열정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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