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내년 1월13일

대한의사협회는 제48회 전문의자격시험에 3,084명이 원서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전문과별 응시 접수자는 내과가 59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정의학과 302명, 산부인과 235명, 정형외과 225명 등 순이었다.
 반면에 결핵과는 단 한명이 원서를 접수시키지 않았으며 방사선종양과 핵의학과는 각각 5명, 예방의학과는 7명만이 응시원서를 냈다.
 전문의 1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 오전 10시에 치러지며 2차 시험(실기 및 구술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47회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1월 20일부터 30일 사이에 해당 학회별로 실시된다.
 1차시험 합격자는 1월 19일 오후 2시에 2차시험 합격자는 2월 4일 오후 2시에 각각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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