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부담 줄이는 헬스케어 솔루션' 주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캐논메디칼(대표 김영준)은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0)에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웹 심포지엄은 '환자 부담을 줄이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주제로 17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중앙대병원 최병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심포지엄 첫 번째 강연은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영상의학과)가 진행하며,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NASH) 진단 시, Liver Package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은 간 섬유화나 염증이 함께 동반될 경우, 더 심각한 간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지방간 진단이 매우 중요한데, 캐논의 Liver Package를 사용하면, 지방간 환자 구별이 가능하고 간 섬유화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유용하다. 

두 번째 강연은 서울시보라매병원 채지원 교수(영상의학과)가 근골격 영상 표제성 부위 진단 시 캐논의 고주파수의 프로브(24, 33MHz)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한다. 

캐논의 33/24 Mhz 프로브는 진단용으로는 가장 높은 주파수의 프로브로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확진을 돕고 재검률이 낮아 환자로 하여금 검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심포지엄은 라이브로 진행되며, 각각의 강연이 끝난 후 Q&A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골드 스폰서십으로 참여해 학술대회 동안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개최한다. 

프리미엄 대표 모델인 Aplio(어플리오) i800과 Aplio 550, Aplio a를 주력 모델로 내세워 학술기간 동안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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