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이메일 디테일 가능한 Veeva CRM 런칭...멀티채널 마케팅 선도

갈더마코리아는 2020 Veeva 히어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2020 Veeva 히어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 김연희)는 ‘비바 히어로 어워즈(Veeva Hero Awards)’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고객과 화상 디테일을 진행할 수 있는 인게이지 미팅(Engage Meeting), 고객별로 개인화된 이메일을 통해 정보 전달이 가능한 승인 이메일(Approved Email) 등의 CRM 시스템을 도입,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대면 방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고객과 보다 확장된 채널로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대면 디테일 중 실시간으로 고객의 피드백을 입력해 데이터 누락을 최소화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폐쇄 루프형 마케팅(Closed Loop Marketing, CLM) 솔루션을 도입해, 대면·비대면을 아울러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멀티채널마케팅 전략을 구축, 시행했다. 

또 마케팅 이벤트의 예산, 참석자, 승인 프로세스를 모두 통합된 솔루션으로 관리하는 이벤트 관리(CRM Events Management) 시스템도 도입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올 한 해, 갈더마코리아는 고객과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는 한편,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비바 멀티채널 CRM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 실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는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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