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사회 일부로 환원하는 공익활동 차원

지난 3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한 야구팀 모습.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국제약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3일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매년 한국리틀야구연맹 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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