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지역대표 중 세 번째로 많은 득표 받아…임기 3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 구리병원 박용천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16일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WPA) 총회에서 동아시아지역 대표이사인 'Zonal 17 Representative'에 당선됐다.
박 교수는 18개 지역대표 중 세 번째로 많은 득표를 받았다. 동아시아지역 대표이사로는 한국인으로 세 번째이며, 임기는 3년이다.
박 교수는 국제적으로 환태평양정신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정신과학회에서 국제 저명회원으로 선출돼 활발한 국제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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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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