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증권신고서 제출해 공모 절차 착수...해외사업 경쟁력 가속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뷰노(대표 김현준)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성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 코스닥 상장 철자를 본격화했꼬,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뷰노는 상장 후 현재 진행 중인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뷰노 김현준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뷰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도록 성실한 자세로 기업공개(IPO) 과정에 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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