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XR·AI 활용 3D 프린팅 의료기기 연구개발 나서
이대목동병원, XR·AI 활용 3D 프린팅 의료기기 연구개발 나서
  • 양영구 기자
  • 승인 2020.10.1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우 교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54억원 지원
이대목동병원 김진우 교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김진우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5년간 총 54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개발에는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중앙대병원 구강외과, 커스메디, 브이알애드 등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컨소시엄 이름은 'X-REBONE'이다.

연구팀은 복잡골절 및 골결손 환자를 위한 두개 안면부 및 사지관절의 정밀 수술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다.

연구팀은 환자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맞춤형 3D 금속 프린팅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구획화를 확장현실(XR)과 융합, 심각하고 복합적인 골결손이나 손상에 대해 사전 자동화된 시뮬레이션과 정확한 재건을 위한 맞춤형 3D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두개안면부 골재건, 안면기형, 성장교정 치료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자 맞춤형인 3D 금속 프린팅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AI와 XR을 이용한 실시간 정밀 수술 치료 체계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