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직원 뇌물비리 파문에 "국민께 죄송하다"
건보공단, 직원 뇌물비리 파문에 "국민께 죄송하다"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0.09.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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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 진행 중인 직원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조치…무관용 원칙 엄중 문책 예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부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압수수색을 받은 것을 두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건보공단은 압수수색과 관련해 24일 해명자료를 발표, 일부 직원이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에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금품수수 의혹으로 경찰수사가 진행 중인 직원에 대해 직위 해제와 대기발령 등의 인사 조치를 취했고 수사결과 금품수수 사실이 밝혀지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할 것임을 예고했다.

아울러 건보공단은 2018년 발주 및 계약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보화사업 전담 지원조직 구성'을 시작으로 '공정성 확보를 위한 계약 관련 제규정 일제 정비(2019년)' 등 계약업무 전반을 개혁하고 있음을 알렸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18년부터 진행 중인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혁의 제도화를 통해 업무수행과 관련한 사업 등에서 한 점 의혹도 없이 업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과거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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