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국내 환자 첫 투여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국내 환자 첫 투여
  • 양영구 기자
  • 승인 2020.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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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서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시작...추가 투여 절차 진행 중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COVID-19) 혈장 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임상시험계획 승인 후 한달 만에 첫 환자에게 치료제가 투여된 것이다.

첫 환자 투여는 지난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정진원 교수 주도로 이뤄졌다.

GC녹십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 적정용량을 설정하는 내용으로,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나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이 대상이다.

GC녹십자 김진 의학본부장은 “치료 목적 사용을 위한 추가 제제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완치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인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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