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AI 의료기기 국제기준 개발 착수
식약처, AI 의료기기 국제기준 개발 착수
  • 신형주 기자
  • 승인 2020.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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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 의료기기 전문가협의체 구성, 운영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식약처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국제 기준(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 기준의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고, 1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25일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인공지능 의료기기 실무그룹의 초대 의장국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국제기준 마련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의료기기 전문가협의체는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계와 학계, 산업계, 시험연구기관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는 인공지능 의료기기와 관련된 주요 용어의 정의, 기준 적용 대상 등 향후 IMDRF 인공지능 실무그룹에서 논의할 국제 기준 개발 방향과 실무그룹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국내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된 것이다.

1차 회의에서는 전문가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IMDRF 회원국을 통해 수집된 인공지능 의료기기 주요 용어 등 해외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식약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문가 그룹과 협력해 국내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규제역량 향상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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