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개최…김영호·김순길 교수 등 7명 정년퇴임

한양대 구리병원이 8월25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20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 구리병원이 8월25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20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 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이 지난달 25일 본관에서 '2020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후반기 정년퇴임자는 김영호 교수(정형외과), 김순길 교수(심장내과)를 비롯해 물류팀 이세학 부장, 원무팀 최진만 과장 등 7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한동수 병원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만 참석했다. 정년 퇴임자 모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한양대 구리병원의 성장과 발전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과 성장으로 여러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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