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 복합제, 골다공증에 따른 골절 위험 감소

JW신약 골다공증 치료제 제이페롤
JW신약 골다공증 치료제 제이페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신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제이페롤정을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이페롤은 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 복합제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저해하는 한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을 줄여준다.

제이페롤은 폐경기 이후 여성 및 남성의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1차 치료제로 급여 가능하다. 

특히 알렌드로네이트 성분 1주일 용량과 비타민D 1일 권장량 800IU의 일주일 분량(5만 6000IU)이 함께 들어있어 주 1회 복용하면 된다. 

JW신약은 "제이페롤은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효과는 물론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골다공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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