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년퇴임식 열려…8명 정년퇴임자에게 공로패 수여

한양대병원은 20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0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은 20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0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병원장 윤호주)은 20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0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8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30년 이상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로 지금의 한양대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계획하는 모든 일과 삶을 응원하며, 마음만은 늘 한양대병원과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병원장과 송순영 부원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만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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