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경기 용인시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공감에 집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아시아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을 준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3대 전략 아래 새로운 진료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 입원 환자가 편안하게 머물기 위한 전 변동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심장혈관센터 및 퇴행성뇌질환센터 등의 특성화센터를 통해 개원 4개월 만에 1일 외래환자 16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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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ysju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