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가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 진행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미래통합당이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 국회 상임위원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날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첫 전체회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채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간사에 김성주 의원을 선출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조속히 상임위원회에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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